MB와 KKK 사이가 싸한 분위기라 함. 작년 MB 부임 직후 선수들 이적 러쉬 분위기라 황~당~. 알아보니 아시아 챔스 우승보너스 배분 문제랑 기존 선수들 대우 관련 불만이 컸음. MB가 김태환 등 설득해서 잔류시키고, 본사에 특별요청해서 추가로 보너스 주며 클럽월드컵 전 선수단 불만 가라앉힘. 그때부터 갈등 잇고 지난 시즌 중에도 안 좋았음. 최근 외국인 선수 영입 못하는 거랑 바이아웃 선수 나간 문제로 또 싸늘. 이동준은 작년 후반기에 재계약 하라고 구단에 요청했는데 안돼서 나가 허탈. MB 분노해서 친한 기자들 통해서 구단 행정 혼내니까 KKK가 어제 팬사이트에 등판
이분 공신력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