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현대가 새 시즌 등번호를 발표한 가운데, J리그 시미즈 S펄스로의 이적설이 돌고 있는 오세훈은 등번호를 부여받지 못했다.
오세훈은 연령별 대표팀에 꾸준히 차출되었으며, 2019년 U-20 월드컵 준우승 멤버였다. 또한 U-23 아시안 챔피언십에서 20경기 4골을 기록했다. 그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차세대 공격수로 여겨진다.
홍명보와 관계자들은 시미즈 S펄스가 유럽이 아닌 J리그의 중위권 팀이라는 이유로 오세훈의 이적을 막기위해 설득했지만, 새 시즌 선수단 등번호 명단에 오세훈의 이름이 없는 것으로 보아, 그의 이적은 초읽기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시미즈는 지난 1월, 원화로 15억(약 1억4천만엔)의 오퍼를 울산현대에 제시했다.
https://news.yahoo.co.jp/articles/f29e11c43ff632d2b8374c8945e1d317c07d81b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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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선수인지는 모르겠지만, J리그에서 활약하길 바란다. J리그에서 유럽으로 간 선수도 많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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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 가고 싶다면 좋은 선수들이 모여있는 팀보다는 꾸준히 출전할 수 있는 시미즈가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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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미즈가 중위권 팀이라니... 착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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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에서 유럽으로 가는 케이스보다는 J리그에서 유럽으로 가는 케이스가 더 많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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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에서 보여준 것으로는 유럽에서 이적 제의가 안 오나? 울산에 무슨 불만이 있었나?"
"홍명보는 일본에 있었는데 홍명보가 J리그 시절을 힘들게 보냈기 때문에 오세훈의 일본행을 말렸을 수도 있다"
"J리그에서 어느정도까지 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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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미즈 에스펄스에서 과연 꾸준히 출전할 수 있을까? 다른 경쟁자들도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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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떴는지 매일 공식홈페이지 새로고침 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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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이 시미즈로 오기때문에 레오나르도가 울산으로 가는건가? 시미즈는 레오나르도를 데려올 생각을 할 수는 없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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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미즈는 중위권 팀이 아니라 하위권 팀입니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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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지만, 시미즈는 하위권 입니다"
*의역, 오역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