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축구 매체 게키사카는 6일 "울산이 요코하마 F. 마리노스 아마노의 임대 영입을 발표하면서 독특한 영상을 공개했다. 요코하마를 리스펙트하는 의미도 담겼다"며 "'블루 라이트 요코하마'가 배경 음악으로 흐르는 영상엔 항구 풍경에 이어 마지막에 아마노가 등장한다. 아마노를 환영하는 울산 구단의 센스 있는 영상"이라고 소개했다.
실제 이날 울산이 구단 SNS 등을 통해 공개한 아마노 준 입단 영상엔 1968년 발표된 일본 여가수 이시다 아유미의 '블루 라이트 요코하마'가 배경 음악으로 흐른다. 한국어와 일본어 가사도 함께 덧붙였는데, 요코하마 대신 '울산현대'로 가사를 바꿨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108&aid=0003026351
블루라이트 요코하마도 시티팝의 하나로 많이 들었는데 ㅋㅋㅋ
인스타에서 들을줄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