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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축구역사통계연맹(IFFHS)이 선정한 '아시아 최고 리그'는 이번에도 K리그였다.
K리그는 2011년부터 11년 연속으로 IFFHS 선정 '아시아 1위' 자리를 지켰다.
한편 IFFHS가 발표한 세계 클럽 랭킹에서는 울산 현대가 아시아에서 가장 높은 61위를 차지했다. 전북 현대와 일본의 가와사키 프론탈레는 101위로 뒤를 이었다. 대구 FC는 144위, 포항 스틸러스는 152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