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이적시장에 정통한 관계자는 스포츠조선에 "이동준이 헤르타 베를린으로 이적한다. 이동준은 레바논전 일정을 마치고 곧바로 독일로 넘어가 메디컬테스트를 받는다"고 전했다.
최근에는 중동에서 이동준을 원했다. 하지만 올 시즌 우승을 노리는 울산은 이동준을 놓아주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최근 분위기가 바뀌었다. 헤르타 베를린이 이동준을 원했다. 이동준이 부산으로 떠나 울산으로 이적할 당시, 유럽 진출시 바이아웃을 내걸었는데, 이 금액을 제시했다.
이동준도 유럽 진출을 원했다. 1월이적시장 마감이 얼마 남지 않은만큼, 협상 마무리를 위해 레바논전 일정을 마치고 바로 독일행을 택했다. 이동준을 보낸 울산은 이 자리를 메우기 위해 외국인 선수 추가 영입 등을 고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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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눈물이 이거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