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적으로만 봤을때
매북은 뭔가 무게감있게 클래식한 느낌 낼라고 심플하게 구성한거같고 본인들 원래색 찾아가는 첫단계 성공적인거라고 봄.
나름 밝은 패턴 넣어서 포인트준게 좋다고 보는데 얘네는 여기서 호불호가 갈리더라.
골드포인트는 걔네만 뿜을 수 있는 황금패치랑 콤비로 또 잘 넣었다고 봄.
정말 심플&클래식 감성이랄까? 발표때 옛날 클래식 아디다스 유니폼 넣은거 보면 그 컨셉 맞는거같음
우리는 그 반대로 클래식보다는 트렌디를 컨셉으로 잡고 나간느낌.
파노 위주의 톡톡튀는 색들로 무게감,클래식 보다는 트렌디하게 가보자라고 각 커스텀 조합들 구성한듯
노랑패턴이 사선으로 나누어져있어서 너무 치고 나오고 파란색이랑 섞여서 탁하게 보인다는 단점 때문에
호불호가 나뉘는거같은데 그래도 두 색으로 신선해보이고 새로운 시도라는 느낌은 확 받음
특히 어웨이는 기본킷 구성요소에서 우리한테 어울리는 요소들 찰떡으로 잘골라서 구성한거같아서
개좋음 ㅋㅋㅋㅋ
+ 우리팀 유니폼에서 제일 아쉬운건 스폰서 세줄..게다가 정렬이 엉망인거,,ㅠㅠ 차라리 다 중앙정렬하지,,,,
위에 태화강까지 있으니까 눈이 좀 피로하달까,,,,
그래도 양팀 다 본인들 원하는대로 아디다스 해당 티어에서 잘뽑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