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 복사 (*.131.177.190) 조회 수 585 추천수 68 댓글 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 최근 스포츠 팀들이 영상을 기반으로 한 컨텐츠 확보에 열을 올리는 흐름 속에 울산도 해당 영역을 꾸준히 강화하고 있습니다. 짧은 호흡의 컨텐츠가 아닌 긴 호흡의 다큐멘터리를 시즌의 메인 컨텐츠로 삼은 이유는 뭔가요?
구단과 선수들의 진정성을 팬들에게 온전히 전하기 위해 다큐멘터리 콘텐츠를 기획하게 됐습니다. 다만, 시즌이 종료된 후 40~50분 분량으로 공개되는 기존 다큐멘터리 포맷이 아니라, 시즌 중 팬들과 호흡을 같이하고 여운을 최대한 빠르게 교감하는 '리얼 타임' 다큐멘터리 다큐멘터리를, 나아가 회당 15~20분 분량으로 제작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더 몰입할 수 있는 차별화된 영상물을 제작하고 싶었습니다.

요즘의 영상 트렌드인 1분 미만의 영상(숏폼) 콘텐츠의 장점과 다큐멘터리가 가진 진정성을 잘 조화시키는 것이 '푸른 파도'의 기획 의도 중 하나였습니다. 시즌 중 선수단의 모습을 가능한 빠른 시간에 팬들에게 전해야 하기 때문에 하루 바쁘게 영상을 제작하는 경우도 더러 있었습니다. 공개 일자가 다가오면 구단 직원들과 영상팀은 밤을 새우고, 짧은 시간 동안 많은 고민을 해야 했지만, 약 35만명의 팬들이 '푸른 파도' 시리즈를 지켜봐 주셔서 보람차고 뜻 깊은 프로젝트였다고 여기고 있습니다.

 

- 이런 시도는 팀의 사관(史官) 역할도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한 시즌에서 끝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쌓이는 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다음 시즌에도 제작이 될까요?
다가오는 시즌에도 제작할 예정입니다. 홍명보 감독 또한 "이런 다큐멘터리가 선수들과 팀의 기록을 남기는 뜻깊은 기록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에피소드 9 : 파도가 끝나는 곳에서' 발표와 같이 후속 시리즈 제작을 알렸습니다. 새로운 구성과 내용으로 한층 더 흥미롭고 매력적인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http://www.footballist.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3254

 

  • ?
    윤일록어머니회회장Best 2022.01.11 17:49 (*.119.215.199)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profile
    RolfesBest 2022.01.11 17:49 (*.35.107.163)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profile
    Rolfes 2022.01.11 17:49 (*.35.107.163)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
    윤일록어머니회회장 2022.01.11 17:49 (*.119.215.199)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
    (♡.<)💙 2022.01.11 17:50 (*.145.250.49)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profile
    파란문수 2022.01.11 17:52 (*.174.101.242)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
    오낭 2022.01.11 17:54 (*.246.68.192)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
    muae07 2022.01.11 18:10 (*.168.54.173)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profile
    신정동양은냄비 2022.01.11 18:33 (*.203.19.126)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수
홍보 추꾸 - 유연한 남탓, 사고하지 않기 울티메이트 06.23 - -
공지 홍보 강민우 선수 데뷔100일💙 2 강미민우 746 46
공지 공지 새로운 인기글 시스템 테스트가 시작 되었습니다. 10 울티메이트 1940 96
공지 자유 [24-25 ACL 엘리트] 울산HD 경기일정 12 file POTM 7439 218
공지 공지 ★ 울티메이트 후원 계좌 오픈 및 후원 아이콘 지급 안내 23 롤페스 6500 158
공지 공지 울티 내에선 회원간의 오해 및 갈등의 소지가 있는 단어 사용 금지입니다. 1 롤페스 8458 108
공지 공지 [필독] 1. 자리 시야 확인 - 먼저 시야 공유탭에서 확인 / 2. 팬 페이지, 오픈카톡 홍보 안됨 / 3. 울티 내에서 티켓 및 의류 거래, 교환 글 작성 금지 / 4. 카풀 안 됩니다. 롤페스 20577 131
공지 자유 🐯2024 울산HD🐯 일정표(아이폰,갤럭시)캘린더 버전 공유 121 file 슬릭백 25611 283
공지 사진/영상 울산HD 2024 일정표 통합판 15 file 같이뛰자 44290 192
공지 공지 ※ 울티메이트 통합 공지 (필독 바랍니다) 24 file 롤페스 90177 197
인기 자유 내 숙소가는길에 선수 3명 만남 14 new 구건우 1415 126
인기 축구 정보 [K리그1 기자회견] "이제 말할 때 왔다"...김판곤 감독, 홍명보 사태에 대해 강력한 의견 전해 14 newfile Ataru 1135 119
4093 축구 정보 [K리그1 기자회견] "이제 말할 때 왔다"...김판곤 감독, 홍명보 사태에 대해 강력한 의견 전해 14 newfile Ataru 1233 126
4092 축구 정보 [현장목소리] '징크스 파괴' 울산 김판곤 감독, "홈처럼 응원해 주신 처용전사에 감사" 3 newfile Ataru 439 52
4091 축구 정보 [오피셜] 울산 HD X 더현대 서울 Coming soon 35 Ataru 2437 147
4090 축구 정보 이근호 “절친 주호 용기에 박수, 투명한 절차 필요…축구계 발전하는 계기로 삼아야” 4 울산수컷호랑이 467 56
4089 축구 정보 엄원상 이어 부상자 속출하는 울산…고민 깊어지는 김판곤 감독 11 file Ataru 2142 111
4088 축구 정보 [속보] 홍명보 감독 "마지막으로 '봉사' 하고 싶었다", 공개적으로 한국 대표팀 수락 이유 호소 29 file Ataru 905 35
4087 축구 정보 [피치 피플] 보야니치의 다짐 "감독님께서 믿어주시면, 보답할 자신이 있다" 22 file 이청용꼬리용용 2136 284
4086 축구 정보 FC서울 5년 만에 복귀, 울산 9시즌 연속 진출…K리그1 파이널A 6팀 확정 7 호랑이윤하 583 29
4085 축구 정보 AFC, 문수구장 잔디상태 ‘경고’ 국제 망신 6 도련님 886 37
4084 축구 정보 '무실점' 인천 이범수가 미연 시축 소감 전하다 다급하게 강조한 말은? 9 HRJ 548 42
4083 축구 정보 [현장목소리] 울산 주민규의 진심 어린 메시지,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께 죄송" 36 file Ataru 2082 217
4082 축구 정보 [k1.live] '37분' 만에 교체 OUT 정우영...김판곤 감독 "발목 밀리면서 정강이 통증, 정밀 검사 해봐야" 8 file Ataru 381 42
4081 축구 정보 홍명보 울산 응원, "클럽월드컵에서 한국 축구 세계에 보여줄 것"…대표팀에 대해서 "한국은 아시아 최고 팀, 세계적 경쟁력 가지고 있다" 23 file Ataru 1084 41
4080 축구 정보 논란의 에이전트’ 전 피에트로 인터뷰 “KFA 신뢰도 유럽에서 이미 바닥” 4 시그마가뭐야 598 26
4079 축구 정보 [서호정] 울산 문수구장의 논두렁 잔디는 어떻게 양탄자로 변했나? 8 클린스만 788 26
4078 축구 정보 [피치 피플] 울산 중원의 엔진 고승범에게 우승은 간절하다 14 kohgo1535 1867 214
4077 축구 정보 [이에나가] 제 유니폼 들고 있었던 울산 서포터 분께 사인 못해드려서 아쉽습니다 4 file Ataru 628 63
4076 축구 정보 K리그 챔피언 구단도 ‘논두렁 잔디’…日도 놀랐다, 국제망신살로 [SS현장] 7 file Ataru 662 41
4075 축구 정보 가와사키 정성룡도 우려 "K리그 잔디? 울산 선수들 분명 힘들 것" 10 file Ataru 607 45
4074 축구 정보 [b11 현장] '적장' 오니키 가와사키 감독의 정중한 일침, "문수 잔디, 선수들은 최상의 상태에서 뛰길 바란다" 14 file Ataru 512 42
목록
Prev 1 2 3 4 5 6 7 8 9 10 ... Next
/ 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