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김광국 대표는 “아디다스와 4년 만에 다시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국가와 리그를 대표하는 울산의 선수들이 K리그와 아시아를 넘어 영광의 순간을 만들어내 후원사인 아디다스와 팬들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굳건한 다짐을 밝혔다.

 

아디다스코리아 피터 곽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은 세계 최고의 스포츠 브랜드와 K리그 명문 구단의 만남으로서, ‘스포츠로 하나 되는 힘’을 보여줄 수 있는 도전과 혁신의 여정이다. 2022년에도 K리그 명문구단인 울산 현대 축구단의 최고의 활약을 기대하며 아디다스와 함께 훌륭한 성과를 만들어 낼 거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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