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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울산으로 돌아오게 된 오인표는 “문수에서 뛸 날 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선배, 후배, 동기들과 함께 뛴다는 것은 큰 동기부여가 된다. 경기장 안에서 꼭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복귀 소감을 전했다.
한편, 어제(3일) 울산 동구에 위치한 클럽하우스로 소집된 선수단은 이번 주 동안 정비 시간을 가지고 다음주 월요일(10일) 거제로 동계 전지훈련을 떠날 예정이다.
*사진 촬영 장소 : ‘울산 현대고등학교’ 오인표 선수가 실제 등교했던 3학년 교실(다시 돌아온 울산현대에서 현대고등학교 시절 초심과 당시의 활약을 재현한다는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