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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꽃미남 스타’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정승원(25)이 K리그1 잔류에 성공한 강원FC로 이적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지만 정승원 측은 “오히려 협상이 최종 결렬됐다”고 했다.
정승원의 에이전트사인 스포트라이트그룹 측은 스포츠한국과의 1일 오후 전화 통화를 통해 “사실 무근”이라며 “지난해 12월말까지 협상을 진행했던 것은 맞지만 강원 측에 최종적으로 협상 결렬을 선언했다. 서로 최적의 합의점을 찾기 위해 노력했지만 아쉽게도 강원행은 없던 것이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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