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 F. 마리노스 MF 아마노 준(30)이 울산에 임대 이적하는 것이 확정적이란 사실이 30일 알려졌다.
아마노는 2019년 여름 요코하마에서 벨기에 1부 로케렌으로 임대 이적했다 로케렌의 파산으로 지난해 5월 요코하마로 복귀했다. 해외 재도전 의욕은 강한 상태. 관계자에 따르면 이미 조건 등에서 합의에 이르렀다고 한다. 울산은 지난 시즌 ACL 챔피언이며 이번 시즌 K리그 2위를 기록했다. 가시와 등에서 뛰었던 홍명보 감독이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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