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관계자는 "팬들에게 영입 확정 오피셜은 그 자체만으로도 즐거움이지 않을까 싶다. 더 나아가 오피셜 사진 보는 즐거움을 배가시켜드리기 위해 고민을 했다. 처음에는 모기업 앞에서 사진을 찍었다. 구단 내부에서 '더 많은 의미를 담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나왔다. 그 뒤 울산 명소를 돌며 사진을 찍었다. 울산을 알리는 홍보 효과도 있다. 최근에는 선수 영입 뜻까지 담아 의미를 더하고 있다. 사실 시즌 임박 혹은 시즌 중 영입 선수는 명소를 돌며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물리적 시간이 부족하다. 아쉬움이 남을 수 있지만 최대한 노력하고 있다. 오피셜 사진 장소는 계속해서 리스트업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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