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연승에 최소 4위를 확보한 것에 대해 “목표가 정상을 향해 나아가는 것이었는데 일단 4위를 확정했고 ACL 진출의 희망을 가질 수 있는 경기였다”며 “지금에 멈추지 않고 나아가는 부분들이 지금까지 왔다. 선수들에게 고맙다는 얘기하고 싶다. 흥분되는 날이고 선수들에게 4위라는 선물을 받아 기쁘다”고 했다.
대구와 한경기를 더했지만 승점 1점차까지 좁힌 것에 대해 “마지막 경기, 전북전까지 이길려고 하는게 중요하다. 좀 더 편안한 마음으로 전북 원정가겠지만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다. 가진 모든걸 쏟아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