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구단들이 개막 1달 반에서 2달 정도 전후로 시즌 준비에 돌입한다고 가정했을 때, 일부 팀들의 경우 올해 말부터 2022시즌 준비에 돌입할 가능성도 생겼다.
한 구단 관계자는 "예를 들어 12월에 리그 일정이 마무리 되면 한 달 휴식하고 1월에 시무식과 함께 훈련에 돌입해 왔다. 현재 예정된 내년 2월19일 개막안대로라면 이것을 당길 수 밖에 없다. 동계 전지훈련 일정 등에 대한 고민이 있다"고 전했다.
연맹 관계자는 "내년에도 2~3주 정도의 여름 휴식기를 갖겠지만 전체적인 스케줄은 이전에 비해 타이트해 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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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되면 휴가도 길어봤자 2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