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방지를 위해 미리 말하지면 장현수는 봉사주작한 나쁜놈 맞음 ㅇㅇ
근데 장현수때문에 이승모가 못 뛰었다? 이렇게 단순히 연결짓기엔 무리라고 봄
1. 총 봉사시간
장현수 34개월 544시간=이승모 34개월 544시간 둘이 같음
기간과 총 시간은 장현수 사건 이후로도 전혀 바뀌지 않음
2.장현수(외 수많은 인물) 사건으로 바뀐 부분
하루 16시간까지 인정받을수 있었던 봉사활동 시간이 8시간으로 줄었음(최근 다시 12시간까지 늘림) 그리고 봉사활동으로 기관 섭외가 병역법 변경으로 까다로워짐. 여기서 이승모가 장현수에게 피해받았다고 할 수 있을만한 부분임.
근데 그걸 감안하더라도 이승모의 총 봉사시간은 34개월 중 총 95시간30분에 불과함.적어도 너무 적음
해외에서 뛰며 해외거주하는 손흥민이 6개월을 남긴 상황에서 249시간을 채움. 이승모와 비슷하게 끝나는 조현우는 416시간 채움
물론 네임드인 손흥민 조현우에 비해서 이승모는 봉사 섭외가 쉽지는 않았겠다 생각은 듬.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100시간이 안되는건 너무 대책없이 있었다는 생각이고
과거 병역법 그대로였어도 과연 이승모가 34개월안에 544시간을 채웠을까라는 의문이 들 수 밖에 없음
3. 애초에 법도 병신
정 의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손흥민이 오프라인 봉사활동 시간을 채우기 어렵다며 "지난 8월 말 기준 손흥민은 249시간 10분만 채워 294시간 50분이 남았다"고 지적했다. 정 의원은 "손흥민이 6개월도 남지 않은 기간 동안 봉사시간을 채우기엔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프로축구선수 나상호와 메이저리그 야구(MLB) 선수 김하성을 예로 들며 "(봉사활동을 오프라인으로 국한 시키면) 팀으로 복귀가 어려울 수 있다"며 "비대면 봉사활동으로 대체가 가능한지 검토해 달라"고 건의했다.
이에 황 장관은 "(선수들이) 국가 이미지를 홍보하는 것도 있어 여러 아이디어를 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아이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교육을 실시하는 등 사회봉사를 효과적으로 할 수 대체 방안들이 있는지 같이 살펴보겠다"고 답했다.
'손흥민'이 해당될거 같으니까 이제서야 봉사시스템에 문제가 있음을 확인하고 부랴부랴 정치권에서 움직이기 시작함
대부분의 선수들이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 걸려있었는데 지금까지는 오프라인 봉사활동에 대한 대책을 하나도 생각 안하고 있었음
결론
1. 장현수는 나쁜새끼
2. 이승모는 암만 그래도 시간이 너무 적다.
3. 코로나 시국에 넋놓고 있던 병역법도 병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