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정우재가 십자인대 부상을 겪었다고 해도 기본적으로 스피드가 있는 선수인데 볼을 달고 치면서 정우재를 떨쳐내는건 좀 놀라운 모습 설영우에게 스피드는 더 이상 약점이 아닌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