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yahoo.co.jp/articles/e53f81a9e11eb9444aa242385f8a7006d5b82c06
감바 오사카 대한민국 국가대표 수비수 김영권(31)이 울산으로 이적하게 됐다고 13일 복수의 관계자가 전했다. 2012년 런던 올림픽에서 사제지간이었던 울산 홍명보 감독의 열렬한 러브콜로 협상은 막바지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권은 전주대 재학 중인 2010년 FC 도쿄에 입단했다. 이후 오미야 아르디자와 광저우 헝다(중국)에서 뛰었고 2019년에 감바 오사카에 이적했다. K리그에서 플레이는 처음이다.
울산팬들 ㅊㅋㅊ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