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529/0000060535
성남 김남일 감독은 10월 24일 울산 현대전을 앞두고 “2020시즌에도 같은 고민을 했다”며 “내국인 선수들이 득점에 가담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김 감독은 이어 임대 만료를 앞둔 뮬리치와의 계약에 관해서도 언급했다.
“팀이 기록한 2021시즌 8승 중 6승은 뮬리치의 골에서 나왔다. 구단에 뮬리치가 꼭 필요하다는 생각을 전했다. 구단에서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좋은 소식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김 감독의 말이다.
하 뮬리치까지 재계약하면 다음시즌 검증된 톱매물 진짜 하나도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