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은 오는 27일 울산 현대와 FA컵 준결승을 치른다. 현실적으로 FA컵 우승과 K리그1 승격 중 어느 대회에 더욱 초점을 맞출 것인지 묻자 “사실 두 대회 모두 목표를 이루기란 힘들다. 그러나 FA컵을 우승해야 ACL에 나간다. 리그 플레이오프도 4경기를 해야 한다. 만만치 않은 일정이지만 감내하고 해야한다. 이를 이겨내면 결과도 나오는 것이다”라며 두 대회 모두 욕심을 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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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경준의 FA컵 우승 선언.... 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