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후 불투이스는 에이전트를 통해 "정말 미안하다. 모두들 열심히 노력했는데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 없었다. 선수들이 노력한 결과를 제대로 얻지 못해 미안하다"고 밝혔다.
첫 번째 키커로 나선 불투이스는 너무 힘이 들어갔다. 결국 실축하고 말았다. 하지만 불투이스는 포기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불투이스는 "포기할 수 없다. 아직 K리그1과 FA컵이 남아있다. 선수들과 함께 더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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