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기력이 올라오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오랜 기간 동안 경기를 못 나간 것도 사실이고 휴가로 인해 경기를 못 뛴 것도 많다. 컨디션을 많이 올리려고 노력했다. 한 두 달 지나면서 몸이 많이 올라온 게 느껴진다. 감독님께서도 믿어주셨다. 지금 좋은 경기를 펼칠 수 있는 이유다"고 비결을 밝혔다.
라이벌 팀 전북 현대의 홈구장을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는 "홈이든 원정이든 어딜 쓰는 게 중요한 게 아니다. 어떻게 경기에 임하는 지가 중요하다. 팬분들도 홈구장처럼 많은 응원을 보내주시면 우리도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을 거 같다"고 덧붙였다.
https://www.interfootball.co.kr/news/articleView.html?idxno=5467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