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 복사 (*.233.237.119) 조회 수 399 추천수 37 댓글 6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첨부

원문 - https://www.the-afc.com/en/club/afc_champions_league/news/oh_se-hun_hails_ulsan_teammates_ahead_of_2021_afc_champions_league_quarter-finals.html

 

표지.png

울산 현대의 스트라이커 오세훈이 일요일에 열리는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8강 전북 현대전을 앞두고 선수단 내부의 단결력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22살의 오세훈은 작년 군 복무로 인해 아챔 우승 멤버는 아니었지만 팀에 복귀한 그는

대회에서 울산 선수단 중 가장 많은 득점(3골)을 기록하며 중요한 역할을 해내고 있습니다.

 

힌터제어가 떠난 후 오세훈은 다른 스타 플레이어인 이동준, 이동경, 바코로 구성된 울산 현대 공격진의 선봉에 서게 되었습니다.

 

 

 

 

 

"우리 팀에서 뛰는 것은 정말 큰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엄청난 선수들과 함께 뛴다는 것은 재미뿐만 아니라 배울 점도 많기 때문이죠.

부담감을 느끼지 않는다면 사실 거짓말이겠죠. 공격수는 항상 부담이 있긴 하지만 경기력에 지장을 줄 정도로 걱정은 안하려고 해요"

 

 

생략된 부분은 본문이 로드되면 볼 수 있습니다.

 

 

오세훈은 2021년 아챔 7경기에 모두 출전했지만 주로 교체 자원으로 출전하며 대회 15경기 연승이라는 기록을 세웠습니다.

첫 번째 선발 출전 경기었던 카야FC를 상대로 3:0으로 승리한 경기에서 2골을 기록했으며 이후 비엣텔과의 경기에서 한 골을 추가하게 됩니다.

이후 힌터제어의 이탈은 홍명보 감독이 오세훈에게 최전방을 맡기며 스트라이커에 대한 책임을 지게 되었고

J리그 1위팀인 가와사키 프론탈레를 집으로 돌려보낸 16강전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16강전 제 스스로의 경기력에 대해선 불만족스러웠지만 팀이 이겼다는 점에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제가 경기력이 좋지 않더라도 팀이 승리를 따낼 수 있도록 희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와사키를 꺾을 수 있었던 이유는 개개인보다 팀을 중요시 했기 때문이고, 또한 단합되어 있었기 때문입니다."

 

"(최근의 연승에서) 자신감을 가져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저희들의 준비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최종 목표인 우승을 위해 저희는 모든 경기를 이길 수 있도록 팀으로써 준비하고 있습니다."

 

 

세훈.png

 

 

울산은 대회에서 우승하기 위해선 최근 몇 년간 리그 마지막에 근소한 차이로 그들에게 큰 아픔을 주었던 전북을 이겨내야 하는데요,

호랑이들은 아시아의 챔피언의 자리에 오르기 전 2020년 FA컵 결승에서도 전북에게 아깝게 패배한 적이 있습니다.

오세훈은 울산의 목표 첫째가 전북을 이기는 것이고 그 다음이 대회 2연패라고 밝혔습니다.

 

 

생략된 부분은 본문이 로드되면 볼 수 있습니다.

 

 

"상대를 신경쓰기 보다는 오직 우리의 전술과 전략에만 집중하고 있습니다.

상대가 누구든 우리가 이기고 4강에 진출하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물론 전북은 정말 좋은 팀이지만, 우리의 가장 큰 걱정은 실수하지 않는 것입니다.

축구에서는 상대가 더 잘해서 지기도 하지만 우리 자신의 실수때문에 패배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난 두 시즌과 마찬가지로 울산은 자국에선 리그와 FA컵 우승의 주인공이,

그리고 아챔에서는 04-05년 사우디의 알 이티하드 이후 처음으로 대회 2연패의 주인공이 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

 

 

세레모니.png

 

 

"울산이 대회 2연패의 주인공이 될 수 있지만 아직 그것에 대해 말 할 단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라며 오세훈은 덧붙였습니다.

 

"우리는 냉정함을 유지하고 계속해서 단합해야 합니다. 우리는 다가오는 매 경기를 이기기 위해 준비하고 있을 뿐입니다.

울산 현대와 함께 역사를 만들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 profile
    Vip식사권은어디에 2021.10.17 00:24 (*.146.39.240)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profile
    파랭호랭 2021.10.17 00:30 (*.142.71.59)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profile
    아챔17연속무패팀팬 2021.10.17 07:41 (*.38.74.178)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profile
    티거 2021.10.17 07:52 (*.70.14.206)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profile
    이동경 2021.10.17 12:27 (*.141.54.230)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profile
    소금작렬 2021.10.17 14:25 (*.70.59.54)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수
공지 공지 최근 사태들을 보며 공지사항 올립니다 11 롤페스 1575 156
공지 공지 [필독] 1. 자리 시야 확인 - 먼저 시야 공유탭에서 확인 / 2. 팬 페이지, 오픈카톡 홍보 안됨 / 3. 울티 내에서 티켓 및 의류 거래, 교환 글 작성 금지 / 4. 카풀 안 됩니다. 롤페스 5687 110
공지 자유 🐯2024 울산HD🐯 일정표(아이폰,갤럭시)캘린더 버전 공유 118 file 슬릭백 11777 242
공지 사진 / 영상 울산HD 2024 일정표 통합판 13 file 같이뛰자 17749 169
공지 공지 ※ 울티메이트 통합 공지 (필독 바랍니다) 24 file 롤페스 42567 169
인기 자유 박주영 선수 진짜 밥 잘 사주시나봐 6 newfile 낫표 889 82
인기 자유 파노 신발 이쁜거 삼 16 newfile 닉네임 799 76
161 번역 울산팬에게 아마노 준이란? 울산 현지 팬들에게 물어봤다 *일본 기사 8 file 울산현대FC 839 69
160 번역 울산현대 마틴아담 "MB, 나와 헤어지는게 기쁘지 않다고 여러 번 말했어" 38 울산현대FC 2687 342
159 번역 [스카이스포츠] 제시 린가드, FC서울 이적 근접 1 궁의아침 416 9
158 번역 마린(즈베즈다)은/는 설영우 영입을 위해 카타르에 있고 호주전 관전예정 4 24시즌우승가자 311 11
157 번역 설영우 영입 근접 루머 기사 3 24시즌우승가자 865 23
156 번역 전 일본 대표·에사카이 J리그보다 한국·울산 현대를 선택해 얻은 성장 “솔직하게 우승은 기뻤습니다만… 19 24시즌우승가자 1818 127
155 번역 함마르뷔 와 보야니치 사이의 만남이 열렸습니다. 6 24시즌우승가자 1438 49
154 번역 라인업 보강 계속! 타이산의 새로운 용병 제카, 카자이슈빌리 1 file ULTRA 642 20
153 번역 Nagy는 한국에서 뛸 수 있고, 울산 현대는 그를 원합니다. 3 24시즌우승가자 1098 64
152 번역 울산현대 마틴아담 "나는 파티피플이 아니야" 16 울산현대FC 2301 212
151 번역 정호연-셀틱 10 file 24시즌우승가자 1086 39
150 번역 기사 번역) [CO] 테바스 회장 “내가 맨시티를 UEFA에 고발했어요.” 2 file 24시즌우승가자 203 7
149 번역 아마노 준 이적 사가 7 24시즌우승가자 1054 31
148 번역 [일본 번역 기사] 방송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월드컵 아시아 예선2라운드에서 일본 대표 공식 SNS에 "문자 속보"로 중계합니다 file 23시즌우승가자 155 3
147 번역 울산현대 루빅손 "이번 겨울 스웨덴으로 돌아갈 예정이야" 33 울산현대FC 2013 91
146 번역 울산현대 마틴아담 "지난 시즌보다는 이번 시즌 우승이 조금 더 쉬웠어" 9 file 울산현대FC 1501 124
145 번역 [퇴근길 Q] 외국인 용병들 번역본! 4 file 23시즌우승가자 571 58
144 번역 울산현대 마틴아담 "유럽으로 돌아가고 싶다" 41 file 울산현대FC 1862 89
143 번역 보야니치의 상황을 지켜보고 있는 함마르뷔 22 file 롤페스 1248 57
142 번역 [에사카 아타루] 지난 10개월간 열심히 해온걸 보여줄수 있었어 1 file 江坂任 852 45
목록
Prev 1 2 3 4 5 6 7 8 Next
/ 9
  • 플레이어스-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