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건 조직이건 '품격'이라는게 보이는데 매북은 정말 졸렬한 팀같다
어린아이가 자기보다 잘하는 애가 있으면 그 아이를 질투하는 느낌이다
왜 그럴까 생각해보니 그 팀은 그렇게 만들어진 팀인것이다
다른팀에 잘하는 선수가 있으면 그 선수는 꼭 다음시즌 영입대상이된다 그리고 그 선수를 데려오려고 돈을 아끼지 않는다
풍부한 자금을 욕하는게 아니다 다만 그렇게 돈으로 해결을 하니 그 팀의 모든 중심은 '돈값'을 해야한다는 걸로 바뀐 듯 하다
우리가 우승을 위해 all for one, one for all을 외치듯 그 팀은 '돈값'을 외치는 듯 하다
돈값 하려면 우승해야하고 그러면 남들은 안중에 없는거지 남들이 더 좋아보이면 비교해야하고 뺐아야하는 거다
올 해 우리가 좋은건 스피릿과 멘탈인데 매북은 이게 자꾸 뺐고 싶은거다
그래서인지 인터뷰 때마다 감독이던 선수던 자꾸 울산을 들먹인다
왜냐고? 질투나니까 뺐고 싶으니까 근데 그게 한명의 선수가 아니라 팀 전체니까 자꾸 흔드는 거다 흔들려 떨어지기를 바라는 거다
흔들리지 말자 우리는 울산이다 돈값하려고 졸렬하게 발버둥치는 매북과는 다른 품격이 있는 우리는 울산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