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해 홍철이 소속된 울산현대 측은 머니투데이를 통해 "현재 SNS 글 관련해서 진위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며 "홍철 선수는 국가대표 소집으로 파주에 가있고,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전 여친이라는 인물의) 폭로 이후 (홍철이) SNS를 비활성화한 건 우리와 상의되지 않은 내용이다. 구단 측은 선수 사생활에 대해 어떠한 부분도 알고 있지 못하고, 이런 부분이 알려지는 것 또한 조심스럽다. 진위 여부 확인되는대로 연락 드리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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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은 뭔죄냐 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