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서 함께 멋진 승부를 펼친 상대에 대한 칭찬 잊지 않았다. 홍 감독은 가와사키에 대해 "저희가 분석하면서도 좋은 팀이란 것을 느꼈고 경기해 보니 좋은 팀이라는 인상을 받았다"고 언급했다. 이어 "가와사키와는 최소 4강에서 만났어야 했는데 (가와사키의) 대진 운이 조금 없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조금 더 높은 위치에서 만났으면 더 좋은 경기를 팬들에게 보여줬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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