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the-afc.com/competitions/afc-champions-league/latest/news/qazaishvili-i-m-determined-to-help-ulsan-hyundai-win-afc-champions-league-title-
울산 - 발레리 카자이슈빌리(*역주: 바코의 풀네임)는 화요일 울산 문수 축구 경기장에서 열리는 2021 AFC 챔피언스 리그 16강전에서 타이틀 홀더 울산 현대가 일본의 강자 가와사키 프론탈레와 맞붙을 준비를 하는 것은 오직 우승만을 위한 것임을 긍정했다.
K리그1의 선두 팀이 J1리그의 동급의 상대와 접전을 벌인다고 할 수 있는 상황에서, 이 조지아 국적의 플레이메이커는 (동아시아)대륙의 양 최강자들이 마주하는 외나무 다리의 녹아웃 라운드에서 중추적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조별리그에서의 AFC 챔피언스 리그 데뷔에서 3골을 득점하고 2어시스트(*원문은 '어시스트 한 쌍')를 챙겨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카자이슈빌리는, 울산이 한 번 더 대회에 깊숙이 빠져들어갈 수 있게 조력하기를 꿈꾼다.
카자이슈빌리가 말하길, "우리, 매 경기마다, 매 대회마다 이기기 위해 노력하니까, 우리 팀 (우리의)100%를 발휘하고 그것으로 충분히 됐으리라 희망한다."
"나, 우승하고 싶어서 울산 왔다. 울산 디펜딩 챔피언이기에 이 대회 승리하는 방법 안다, 그래서 나, 우리 팀 또 타이틀 획득하도록 돕는 것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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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afchub:
🙅🏻♂️바코는 자비따원 안 베푼다네!
#ACL2021 | #UHDvVTF |
2021 K리그1 시즌을 앞두고 산호세 어스퀘익스에서 울산으로 이적한 카자이슈빌리는, 불과 6개월 전 아시아의 제왕으로 등극했던 울산이 사이드에서 더욱 우수한 면모를 더함으로써 그가 조별리그의 뛰어난 선수 중 하나로 활약한 6월에 개인 통산 AFC 챔피언스 리그 첫 출장을 기록하였다.
그의 골 중에는 베트남의 비엣텔 FC와의 대결에서의 시선을 강탈하는 골도 있었는데, 이는 그의 고국 출신 사람 중 한 명이자 90년대에 비단결같은 부드러운 스킬로 맨체스터 시티 팬들을 매료시킨 기오르기 킨클라제(* Georgi Kinkladze)와 비교되었다.
만 28세의 이 선수는 첫 단계에서 울산의 핵심 공격수(* attacking weapon)이었던 한편, 녹아웃 라운드에서는 도쿄 올림픽 차출로 인해 출국하지 못하고 조별리그를 놓친 호랑이(* 정말로 원문이 'Horangi'임)의 탑 스코어러, 재능있는 대한민국 국가대표인 이동준이 그와 함께할 수 있다고 기대할 수 있다.
네덜란드의 피테서 아른험과 폴란드의 레기아 바르샤바에서 유럽 클럽 축구 경험도 쌓은 카자이슈빌리는 말하길, "이동준 훌륭한 선수. 정말 빠르다. 나, 이동준 모든 팀마다 갖고싶어할 거라 자신한다."
"나 아주 행복하다, 이동준 내 팀메이트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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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GHLIGHTS | Ulsan Hyundai 0-0 Jeonbuk Hyundai Motors — K League (@kleague) September 10, 2021 |
2005년 이후로 첫 우승 타이틀을 향해 경쟁중인 울산을 여전히 승점 4점차로 K리그1의 정상으로 남게 했던, 타이틀 라이벌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금요일의 무득점 무승부 이후, 카자이슈빌리의 생각은 이제 가와사키에게로 옮겨질 것이다.
이 경기는 2021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 6경기 전승을 기록한 유이한 두 팀이 소위 '군침 돌게 하는' 대결 양상을 보인다.
카자이슈빌리가 덧붙이길, "나, Kㅏ와사키에 대해 많이 들었고, 잘하는 축구 선보이는 아주 좋은 팀이라는 것 안다. 우리 준비 필요하다."
"우리 팬들 등에 업고 한국에서 이 경기 펼치는 것 우리에게 거대한 이점. 홈에서 경기하는 것 항상 특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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