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 길 다행히 비 안온당 혹시 모르니 우산 챙겨가쟈 줍줍
예매 못할까봐 아래위 둘둘 4자리 예매했는데 친절한 옆자리분께서 자리 바꿔쥬셔서 넷이서 쪼로록 앉아서 봄>_< 넘 감삼돠....★
오랜만에 직관이라 미친듯이 응원하곸ㅋㅋㅋㅋㅋ
울 딸램 최애 주민규 선수 골 넣어서 일기장에 주민규 선수 그리고 적으심ㅋㅋㅋㅋ 아주 난리부르쓰
그리고 경기 끝나고 나오는데 포항 유니폼 입은 꼬마아이가 울 아이한테 잘가라고 인사하면서 경기 멋있었어 하는데 갬덩이었음
나도 꼬마한테 잘가!!! 안녕!!!! 고생했어!!!! 하고 옴ㅋㅋㅋㅋㅋㅋ
넘 흔들어재꼈더니 온 몸이 아프네....
출근하자 울팅이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