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요약하자면 돈 아끼려고 맨시티한테 발롱도르 시상식 가는 비행기 같이 타도되냐 물어봄
아무리 구장 신축한다고 돈이 필요하다지만 이건 진짜 아니지..
필요없는 직원들 자른건 좋은데 그 뒤로 행보가 퍼거슨 앰버서더 자르기, 라이벌팀(이제는 라이벌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하지만)한테 비행기 구걸하는거면 이네오스(보드진) 더 이상 지지 못할거 같음
게다가 공신력도 높은 기자라 거의 사실이라 봐도됨
11년동안 맨유팬했는데 오늘이 가장 현타오는 날인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