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에 이쁜 공주가 태어났다고 글을 올린 지도 벌써 두 달이 지났네요. 일면식도 없는 저희 가족을 많이들 축하해주셔서 큰 감동이었습니다.
육아 선배님들이 말한 100일의 기적만 바라는 요즘, 새벽엔 와이프랑 정말 힘이 들지만서도 글 쓰는 동안 옆에서 색색 대고 자는 요 녀석만 보면 행복한 웃음이 많아진 걸 느낍니다.
절친한 직장 동료가 축하한다고 선물해준 유니폼도 입혀보고 사진이 너무 이뻐서 자랑하고 싶은 마음에 글 올리니 이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울산 HD 파이팅, 우리가족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