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는 솔직히 공격수들이 조현우 의식해서 날려먹는거, 수비진 수준, 뎁스, 울산 역습 이런거 생각해서 대부분 우리 만나면 선수비 후역습 하는데
Acl 팀들은 다 리그에서 한따까리 하는 팀들이라 걍 자기들 하던대로 강팀식 운영해서 서로 역습으로 승부 보는데 우리는 역습 마무리 못하고 상대는 역습 마무리 계속하니까 acl 2경기 다 결과는 패배.
가와사키전은 가와사키 흐름 안좋기라도 해서 0ㄷ1 패배로 다실점 패배는 막았는데 요코하마처럼 득점력 있는 팀 만나니까 서로 맞불 뒀을 때 못넣고 계속 먹혀서 대참사.
결정력을 단기간에 올리는건 불가능하고 전술을 바꾸든 우리가 약팀마냥 잠그는 경기를 운영하든 둘 중 하나를 해야 됨.
리그는 우리가 어떤 팀을 만나도 각 포지션 다 우리가 강하니까 웬만하면 다 이긴다 해도 해외팀들은 우리가 잘 모르기도 하고 각 리그에서 잘한다는 선수들 모이니까 우리 팀 상대로 주눅드는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