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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는 현재 밤10시22분이지만 한국은 이제 16일이니 글을 써봅니다.
17년간 세번째 별만 바라보던 호랑이군단은 2022시즌 숙적 전북을 무너뜨렸으나 강철군단을 잡지 못해 춘천에서 기적이 일어나길 바라며 강원을 상대하러 갑니다.
그러나 후반 김대원의 pk골로 강원이 앞서갈 때 마틴아담과 엄원상의 활약으로 경기를 엎어버리고 호랑이군단은 꿈에 그리던 세번째 별을 가슴에 새기게 됩니다.
그렇게 세번째 별을 단 호랑이군단은 어느덧 그 누구도 무시 못하는 강한 팀이 되어 이제는 다섯번째 별을 노리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