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야구 막바지 시즌때부터 부사울 롯데팬 지인들을
울며들게 하기 위해 동해안더비 ~ 김천 직관을 데리고 갔을때 나온 의견들에 대해 얘기해보려해
1. 웅장하고 압도할 수 있는 강력한 응원가의 부재
- 다른팀 직관도 가본 지인들이(매북, 고철, 수원과 비교하는건 아님)우리 응원가들이 대부분 순한맛? 응원가인거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고하는데 이 부분은 나도 적극 동의 우리도 웅장하고 강력한 느낌의 응원가가 있었음 좋겠음! (대표적으로 수원의 나의사랑 나의수원, 매북의 나아가자 매북, 심장이 뛰는한 이런 느낌의 압도할 수 있는 응원가)
2. 경기 중간쯤 느린 휘파람? 소리와 함께 울!산! 하며 외치는 느린 응원이 몬가 응원 분위기며 흥을 다 떨어뜨리는 느낌
- 나도 이건 바로 공감을 했던게 전부터 너무 느린 템포의 응원을 왜 하는걸까라는 의문을 품은적이있음 몬가 경기장 분위기도 다운되기도하고 그 응원가 대신에 다같이 즐길 수 있는 응원가를 한번더하면 어떨까하는 의견!
3. 바모스 울산 응원가를 자주해주면 좋겠다는 의견
- 이번 김천전 야고 역전골때인가 바모스 울산 응원가 나왔을때
롯데 응원할때만큼의 도파민이 폭발했다고하길래 입문시키려했던 내 입장에선 너무 뿌듯하더라
우리 응원가가 남녀노소, 어른 아이 불문하고 다같이 따라부를 수 있는 장점이 있는만큼 다양한 의견도 있을거같아서 정리해봤으니 참고만해줬음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