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네임 외국인 영입.... 아니 일단 시도라도 해볼 필요는 있지 않을까 싶음
몰론 북패는 최대 도시인 서울이라는 연고에 관중 최대 4~5만명 동원 등 구미가 당기는 요소가 많다보니
린가드 수월하게 데리고 온거라서
우리가 정말 빅네임 데려올라면 작정하고 지를 각오는 해야될거 같음
근데 사실 린가드가 북패 관중 20% 증가 시키고 활약도 팀 순위 상승에 영향줄 정도다 보니까
빅네임 영입에 우려가 어느정도 가라앉은거지 활약도 별로고 성실성도 밥말아먹는 민폐짓만 벌이고 갔다면
나도 빅네임이라 해서 전부가 아니구나 생각했을거고
판감독도 이런 의견 꺼낼 엄두도 못냈을거라 생각함(진짜 어느 분야든 스타트가 좋아야 너도 나도 분위기가 생기지...)
그리고 마테우스라도 성공했으면 모르겠는데 켈빈도 그렇고 겨울에 데려온 브라질 애들 두명 전부 실패해버리니까
판감독도 애매한 외국인 두세명 데려와서 낭비할 바에 그돈씨로 확실한 외국인 한명 거하게 지르라는 의미로 한 소리가 아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