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갔다 왔는데
1,2,5,6,7번 즉 대왕암 쪽 주차장 이용할 생각이라면 행사 끝나고 방어진 순환도로까지 차로 나오는데 이 짧은 거리에
수십 분 갇히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거임
버스편도 동구 특성상 나가는 길이 한정되다 보니 행사 끝나고 한 시간 뒤에도 버스가 가득 차더라
이 사진이 행사 끝나고 2시간 뒤 상황이야 10시 40분
아마 작년 이 지옥 경험하고 짜증나서 올해 안 간다는 분도 계실 것 같음
근데 1만발 추가라니까 또 가고 싶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