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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28·울버햄튼 원더러스)과 엄지성(22·울버햄튼 원더러스)을 잃은 홍명보호가 소집 해제 및 대체 발탁을 결정했다.
대한축구협회(KFA)는 12일 "황희찬은 왼쪽 발목, 엄지성은 왼쪽 무릎 부상으로 이라크전 출전이 불가하다는 진단을 받아 소집 해제됐다. 이에 이승우(26), 문선민(32·이상 전북현대모터스FC)이 대체 발탁됐다. 금일 회복 훈련부터 합류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