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공단에 따르면 최근 열악한 잔디 상태로 논란이 된 문수경기장에 인근 보조경기장 잔디를 이식해 11월 중순까지 활착 과정을 거친 뒤, 같은 달 23일 예정된 수원FC전부터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정상적으로 치른다는 계획을 세웠다. 대신 보조경기장은 내년 봄 잔디를 보식, 상반기 중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https://v.daum.net/v/uQ3GiNg2oI
10일 공단에 따르면 최근 열악한 잔디 상태로 논란이 된 문수경기장에 인근 보조경기장 잔디를 이식해 11월 중순까지 활착 과정을 거친 뒤, 같은 달 23일 예정된 수원FC전부터 울산 문수경기장에서 정상적으로 치른다는 계획을 세웠다. 대신 보조경기장은 내년 봄 잔디를 보식, 상반기 중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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