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 당시 기사 스크랩 해옴
2001년
시 관계자는 “문수축구경기장은 시 예산으로 건립됐고 현대구단은 지역 대표가 아닌 특정 업체 소속 구단이기 때문에 현대측이 문수경기장을 전용구장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연간 관리비(15억원) 수준의 사용료를 내야 한다”고 밝혔다.
시는 현재 △입장료 수입의 20%(지난해 6800만원) △경기장 주변 A보드 광고판 사용료 2800만원(연간) △전기와 수도요금 지불 등의 조건으로 중구 남외동 공설운동장을 현대구단에 전용구장으로 사용토록 하고 있으나 문수경기장은 이보다 훨씬 좋은 시설을 갖춘 축구전용경기장이어서 현대측이 관리비 전액을 부담해야 한다는 것.
-> 난 지금 시설공단에 우리구단이 입장료 수입 10프로 정도 주는 줄 알았는데 2001 당시도 20프로 였네. 그리고 광고판 사용료도 내는지 몰랐다..
물가가 지금보다 낮았던 2001년 당시에 15억 요구한 줄도 몰랐고
지금은 좌석 색상 문제로 팬들이랑 기싸움 하다
삐져서 안 해주는 분위기고;;
시민구단은 유니폼 색상 바꾸고
잔디는 저꼴로 만들어놓고 날씨 풀리면 상황이 나아질거라 본다라는 말을 하질 않나;;(그건 님들 생각이고요)
얘네가 좀 너무한거 아니냐
입장료 수입 20프로 너무 빡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