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만 뛰고 교체된 에사카는, 잔디 상태가 아쉬웠던 울산에서의 경기와 비교해 이번 경기가 더 플레이하기 쉬웠다고 언급.
앞으로의 고베와의 경기에 대해서는 팀마다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경기 방식도 달라질거에요. 다음은 울산의 홈경기이고 우리만의 경기 방식으로 가져갈 수 있는 부분도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어느 팀과 맞붙든 일본 팀들과의 경기는 기대가 됩니다. (고베는) J리그에서 힘을 키우고 있는 클럽이기 때문에, ACL에서 싸우는 것으로 우리의 실력도 시험해 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에사카 아타루는 K리그 팀들과 J리그 팀들에 대해 “완전히 다릅니다”라 언급.
저렇게까지 후방에서부터 볼을 연결해 오는 팀도 없고, 조직적인 팀은 K리그에서는 좀처럼 없어요
어제 가와사키를 1-0으로 이긴 광주 정도일까요
그런 의미에서는 우리가 준비해온 것보다 상대 (요코하마)의 퀄리티가 더 높았다고 느꼈어요
10/3일자 일본 기사 내용 (아타루 인터뷰 부분만)
元日本代表が脱帽…韓国では「なかなかない」 横浜FMがKリーグ王者を圧倒できたワケ (FOOTBALL ZONE) - Yahoo!ニュー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