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는걸로 돼? 혈육은 통곡을 하더라. 아부지 어무이는 얘가 밥먹다가 뭔 난리법석인가 싶으셔서 어안이 벙벙 하셨고 나는 뭉클함에서 눈물로 자연스럽게 넘어갈라다가 앞에서 너무 크게 난리쳐서 쏙 들어가고 야 아직 안 끝났다 진정 좀 해라 함서 체통을 지켰음. 아무튼 그날 같이 가기로 했다가 갑자기 다른 일정때문에 난 취소를 했고 혈육은 쫄아서 못갔었음
우는걸로 돼? 혈육은 통곡을 하더라. 아부지 어무이는 얘가 밥먹다가 뭔 난리법석인가 싶으셔서 어안이 벙벙 하셨고 나는 뭉클함에서 눈물로 자연스럽게 넘어갈라다가 앞에서 너무 크게 난리쳐서 쏙 들어가고 야 아직 안 끝났다 진정 좀 해라 함서 체통을 지켰음. 아무튼 그날 같이 가기로 했다가 갑자기 다른 일정때문에 난 취소를 했고 혈육은 쫄아서 못갔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