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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샘 曰 : 경기끝나고 힘든정진욱을 일으켜주는데 부천팬들이 제 이름을 거론하면서 쌍욕을 하시더라
나도 선수이전에 사람인데 그런자리에서 그런걸 들었는데 참아야되나 해서 충돌을 했다. 경기도 늦게 투입됬고 도중이나 마찰이 없었는데 너무 욕설하는거 잘못된거 아니냐
예전에 강원에 있을때 마찰이 있었다.
경기감독관 : 아이스아메리카노의 얼음이 경기장으로 들어 온거는 봤는데 잡다한 쓰레기(구단에서 빠르게 치움) 같은걸 사진으로 찍지 못했다.
구단관계자 : 서포터즈측은 얼음은 던진게 아니라 떨어졌다 라고 말했다.
얼음 맞은 청주 스탭 : 얼음이랑 조그마한 쓰레기들이 저에게 날라왔다.
(부천서포터즈는 구단에 말한게 없다는 말이 올라옴)
조성룡 : 저희가 구단에다가 서포터들이 했다고 날조를 하지도 않고 부천이라는 팀은 서포터의 존재가 어느정도 인지 아시는분이기에 함부로 서포터즈들을 사칭할수가 없고, 구단은 서포터즈의 어느 분과 이야기를 했겠죠.
김현회 : 감독관에게 경기장 영상 전달 하였습니다.
조성룡 : 사실 어느 축구경기장을 가던 욕설은 빈번하게 나오긴한데, 감정통제가 안되시는분들도 많고. 거기에 선수도 감정적으로 대응하는것도 있고, 사회적인 선이라는게 있잖아요? 선수가 넘든 관중이 넘든 이래버리면 너무 커져버립니다.
저는 선수들이나 관중분들에게 당부드리는건데 축구장은 치외법권이 아닙니다. 항상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보고서 올라갔으니
아마 조만간 연맹에서 논의가 있을거다.
스니
미친놈들이 이젠 대놓고 거짓말까지 치네ㅋㅋㅋㅋ
니넨 평생 1부에서 보지말자 천하의 나쁜놈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