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하고 너무한말 아닌가싶지만 관리하시던 분 보직이동? 좌천?된거 잘되었다고 봅니다.
오늘 뜬 루머로 우리는 잔디관리를 할아버지 할머니가 한다는 이야기가 돌았고
그 이후 이야기나온게 원 관리분이 좌천 혹은 보직이동 이야기인데
전 이 잔디관련되어선 늘 부정적으로 이야기를 해왔고,이번에 김천전가서 쌍욕했습니다
나이진거같다?
전혀요 공이 아주 튀고 난리가났습니다
계속 파이고 넘어지고 소유권 넘기고....
근데 생각해보면 김천선수들도 잔디적응은 아예안된는거 같긴했어요 하지만 이게 같은선상에서 보기어려운게...
우리는 스쿼드 나이가 굉장히 높습니다
이럼으로서 우리는 속도, 에너지레벨 에선 김천에 비해 거의 밀리고 시작한다 보면 되긴할겁니다 그럼 우리선수들이 덜뛰고 김판곤 감독님도 패스위주로 풀고 볼키핑후 패스로 빠르게빠르게 풀어주길바라는데 이게 안되면 저번처럼 계속 밀릴겁니다
전 여기서 몇가지 질문을 드리고 싶은게 구단 원로분들이 뭐라하시고 관리측에서 호언장담하시고 했는데 김천전 잔디가 그렇다 그럼 좀더 본인적성에 맞는 부서로 이동하시는게 나을겁니다.
그리고 이제부턴 구단에서도 약간의 변화는 있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언제까지 우린 시설관리공단에 다맡기고합니까?
아무리 우리가 돈주고 빌려쓴다는 입장이고 그만큼에 관리는 되어야한다곤 생각하지만
이정도로 관리가 안되면 진짜 우리쪽에서 관리 잘하는분을 찾아서 소개해드리거나 우리쪽에서 한분을 선임해서 그분을 주체로 같이 협업하는식이 맞다봅니다
진짜 이젠 관리공단이든 뭐든간에 수단 방법 가리지말고 진짜 시즌초를 종합에서 치루면서 잔디를 난지형 잔디로 바꾸든 뭐든 일단 해봅시다 이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