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템프 찍어주는 곳이 S6라고 해서
대전전에서 스템프 못받은 분들 몇분 서있었음
그런데 스템프부스 없어서 떠나심
나는 하나 남은거 아쉬워서 찾고다니드 팬만족데스크 감
목걸이 건 직원분한테 여쭤봤는데 절말 맹세코 정중하게 물어봤거든?
내가 뭐 싸우자는 것도 어니고?
첨엔 모른다고 하셔서 그럼 담당자 불러달라고함
그니깐 구단에 물어보래 그래서 네? 했거든 자기가 구단 직원인데 그럼 어디다 물어봐??...
그럼 모르신다는거네요? 했더니 자기한테 화내지 말래ㅋㅋㅋ
제가 싸우자는게 아니잖아요? 저한테 화내시지 말고요 구단축에 문의하세요 이럼.
내가 느끼기엔 뭐 어쩌라고 였음
기분 굉장히 더럽더라
매표서 쪽에 보니 부스가 또 있는거야.
그래서 갔더니 도장 안들고오셨데ㅋㅋㅋㅋㅋㅋ
지난 대전전에 기차타고 택시까지 타면서 갔는데 전반 30분 쯤에 다 치워서 못준다고 했고 오면 찍어준다고 연락처도 받아갔는데 연락한번없고
저 그럼 도장 못받아요 했더니 지금은 두고와서 없고 티셔츠만 나눠줬다고 하심 나중에 SNS인증할 때 중거랑 같이 올리라는데, 한페이지에 안올리면 짤당할 수도 있잖아. 그리고 도장 그게 무겁나? 30그람 정도 하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