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L 복사 (*.88.184.54) 조회 수 303 추천수 17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첨부

image.png

 

 

주민규는 지난 7월13일 FC서울전에서 리그 8호 골을 넣은 뒤 3개월 가까이 침묵하고 있다. 다만 지난달 10일 오만과 치른 대표팀의 월드컵 3차 예선 2차전 원정 경기(3-1 승)에서 골 맛을 본 적이 있다.

 

내심 이날 리그에서 부활포를 터뜨리고 대표팀에 합류하기를 바랐는데 이렇다 할 기회를 잡지 못했다. 울산에서 슬럼프는 길어지고 있다. 그는 경기 직후 “솔직히 아쉽고 미안하다. 그럼에도 계속 신뢰해 주는 팬, 동료, 감독께 감사하다”면서 “마음대로 되지 않는 상황이 아쉽다. 오늘 꼭 증명하고 팀에 도움이 돼야 했는데”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잡히지 않으려고 한다. 응원과 믿음에 빠르게 보답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대표팀에서 반전을 그린다. 다만 오만전 당시 자신의 골을 도운 손흥민이 없다. 공격진의 핵심인 그가 빠지는 건 다른 공격수에게도 여러모로 부담이다. 그러나 주민규는 “흥민이가 있든 없든 내 역할은 스트라이커, 득점하는 것”이라며 “팀에 대한 팬의 기대, 즉 승리와 득점에 대한 요구가 많은 상태에서 흥민이가 빠지는 게 팀에 부담은 되나 팀으로 뭉쳐 어려운 경기를 잘 해보겠다”고 강조했다

 

요르단전 앞둔 주민규 “손흥민 있든 없든 스트라이커는 득점해야 한다” [현장인터뷰] (daum.net)

  • profile
    파란문수 7시간 전 (*.43.244.83)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 profile
    김민준 7시간 전 (*.235.67.209)
    비회원은 댓글을 볼 수 없습니다.
    로그인해 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수
홍보 추꾸 - 유연한 남탓, 사고하지 않기 울티메이트 06.23 - -
공지 자유 [24-25 ACL 엘리트] 울산HD 경기일정 12 file POTM 8599 225
공지 공지 ★ 울티메이트 후원 계좌 오픈 및 후원 아이콘 지급 안내 23 롤페스 7125 159
공지 공지 울티 내에선 회원간의 오해 및 갈등의 소지가 있는 단어 사용 금지입니다. 1 롤페스 9073 108
공지 공지 [필독] 1. 자리 시야 확인 - 먼저 시야 공유탭에서 확인 / 2. 팬 페이지, 오픈카톡 홍보 안됨 / 3. 울티 내에서 티켓 및 의류 거래, 교환 글 작성 금지 / 4. 카풀 안 됩니다. 롤페스 21538 134
공지 자유 🐯2024 울산HD🐯 일정표(아이폰,갤럭시)캘린더 버전 공유 121 file 슬릭백 26505 284
공지 사진/영상 울산HD 2024 일정표 통합판 15 file 같이뛰자 45365 193
공지 공지 ※ 울티메이트 통합 공지 (필독 바랍니다) 24 file 롤페스 92990 198
인기 사진/영상 고승범 : 으아아악 쒸바알!!!!!!!! 40 newfile 24시즌우승가자 2610 524
인기 자유 김천인스타 댓글 10 newfile No31아타루짱 1246 191
14950 축구 정보 “김판곤 감독님 축구와 아주 잘 맞아” 고승범 “결과가 따라준다면 우린 더 화끈하고 단단한 팀 될 것” [MK인터뷰] 4 newfile Ataru 401 59
» 축구 정보 요르단전 앞둔 주민규 “손흥민 있든 없든 스트라이커는 득점해야 한다” [현장인터뷰] 2 newfile Ataru 303 17
14948 축구 정보 ‘경기도 졌는데’ 전북현대 박진섭, 2주 연속 괴롭힌 ‘또핑 테스트’ 6 new 호랑이윤하 728 22
14947 축구 정보 늦은시간 요르단으로 향하는 축구 대표팀 선수들 5 newfile Ataru 508 44
14946 축구 정보 ‘프로리그 뛰고 곧바로 공항으로’ 홍명보 감독과 태극전사 8인, 17시간 요르단 장도 올랐다 [오!쎈 현장] newfile Ataru 316 19
14945 축구 정보 '리딩 클럽의 위엄'...다섯 번째 별 향해 달리는 울산 HD, '2연속 홈 관중 30만' 돌파 위업! newfile Ataru 217 23
14944 축구 정보 울산시, 울산HD 홈경기 셔틀버스 시범운행 3 newfile Ataru 561 27
14943 축구 정보 '전라도 내 타구장 활용 불가'...광주가 ACLE 조호르전을 용인에서 치르는 이유 new 강민우의보조개 244 7
14942 축구 정보 [현장인터뷰]"소극적 축구는 쇠퇴" 김판곤 울산 감독의 일침, 굳게 지킨 1위→3년 연속 우승 정조준 2 new 울산수컷호랑이 360 36
14941 축구 정보 K리그1 울산의 최근 5경기 전적 7 newfile 24시즌우승가자 525 50
14940 축구 정보 울산HD의 우승 매직 넘버는 11입니다. 11 new 고구마두재 763 59
14939 축구 정보 김정현은 스트레스로 인한 안면마비까지…우승에 대한 압박감 이야기한 유병훈 안양 감독 new 루드빅손 179 6
14938 축구 정보 강원이 원래 그렇지’란 소린 절대 듣고 싶지 않다” 강원 최다득점자 이상헌의 다짐 [이근승의 믹스트존] 3 new go승범 218 12
14937 축구 정보 다음 홈 경기 안내 1 file 울산수컷호랑이 435 25
14936 축구 정보 오늘 공식관중수 1 file 울산수컷호랑이 350 23
14935 축구 정보 1·2위 싸움서 울산 살린 고승범 "김판곤 감독님 축구, 난 좋다" 8 update 울산수컷호랑이 755 84
14934 축구 정보 미안함 뿐인 울산 주민규 "모두의 마음, 빠른 득점으로 보답할게요" 13 file Ataru 786 66
14933 축구 정보 '부상 투혼' 김천 서민우 "이겼다면 '태종 이방원' 인터뷰 준비했는데 아쉬워" 7 go승범 428 24
14932 축구 정보 수비진 고령화 지적에 김영권 "울산은 최소 실점 팀…문제 없다" 4 울산수컷호랑이 530 55
14931 축구 정보 [현장목소리] ‘원더골’ 고승범, “간절하면 나와... 울산은 더 화끈·단단해질 것” 1 울산수컷호랑이 423 73
목록
Prev 1 2 3 4 5 6 7 8 9 10 ... Next
/ 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