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직관 다녀왔다 드디어 ㅠㅠ
골 들어가기전까진 승률 0%에 도전 하는것인가 비는 비대로 맞고 이게 뭔가 했다
혹시나 해서 유니폼 가져갔는데 현장마킹 가능하대서 울 애기 마킹 했다 고승범을 할려고 했지만 애기가 아프다고 하니 응원하는 마음에 그래도 엄원상이지 하면서 엄원상으로 정했다
(고승범 골 넣는순간 잠깐 후회했다)
첫 직관이라 초면인 실물 처음 보는 선수가 좀 있었는데
최강창민이가 의외로 피지컬이 좋더라 오늘 잘하더라
야고는 초통령이더만.. 애들은 왜 용병을 좋아하는 것인가
정우영 뛰는거 못봐서 아쉬웠다
남은 경기 다 가야지 이제
깃발은 사방에서 다 흔들더라 잘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