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8484#_enliple
야고 입장에서는 K리그에 왔기 때문에 군인과 맞붙는
생소한 경험을 하고 있다. 이에 대해 야고는 "김천이라는
팀은 정말 훈련이 잘 된 팀이라고 생각한다.
"훌륭한 선수들 또한 많다"라면서 "이 분들은 나라를 위해
봉사하는 분들이다. 게다가 축구선수로 이렇게 열심히 하는
분들이다. 그런 팀을 상대로 골을 넣은 게 기분이 좋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