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가 종료되자 서민우는 아쉬움 아닌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는 웃으면서 "정말 이기고 나서 인터뷰를 하고 싶었다"라면서 "만약에 우리가 이겼다면 태종 이방원이 왕자의 난을 일으키고 왕권을 차지한 것처럼 이제는 우리 김천이 왕권을 차지하겠다는 인터뷰를 하고 싶었는데 아쉽다"라고 말했다. 역시 '교수'다.
인터뷰 전문 재밌어 야고얘기도 있고
http://www.sports-g.com/news/articleView.html?idxno=2084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