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 진출도 못한 한국축구의 수장이 굳이 파리가서 피파회장 만난건 다 이유가 있었던것
2.피파가 딱히 한국의 상황에 주목해서 먼저 보낸게 아니라 KFA가 먼저 질의해서 보낸거일것(추측)
3.피피공문 받은건 30일이고 발표한건 2일임 KFA가 일부러 중간 발표이후 내보낸걸로 보여짐
문체부는 인지하고 있었고 그래서 KFA 스스로 시정조치 하라고 얘기한것임(KFA의 프레임에 휘말리지 않기위해)
4.KFA는 쿠웨이트와 인도네시아 사례를 언급하는데 쿠웨이트는 정부가 축구협회에 직접 개입이 가능한 법을 마련해서 그런거고 인도네시아는 종교적인 이유로 피파주관 대회에서 이스라엘의 입국을 불허했기에 제재 받았던것임
5.팩트는 해당국가 축구협회가 외부의 압력에 완전 종속되고 굴복되는 경우에 제재 받는것임 하지만 현재 한국의 사례는 전혀 아님 선거개입X 법안마련X 정치개입X
6.2005년에도 현재와 비슷한 사례 국내에 있었고 피파의 경고문 받았으나 큰 영향 없었음
7.이전 프랑스 청문회 사례도 마찬가지임 당시 프랑스 축구협회에 대해 바꾸려고 했던게 아니라 밝혀지지 않았던 사실에 대해 알리려고 했던것 뿐이라 프랑스정부가 항의했고 오히려 피파가 아무말 못함
8.결론은 피파 제재 경고문 별거아님 KFA의 이 방법은 이미 예상됐던 시나리오였음 하지만 여론에는 큰 변화 없을것 같다 팬들도 수준이 높아져서 알거 다 앎
ㅊㅊ 달수네라이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