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에 라멘박물관 가서 라멘 먹었는데
개인적인 평 굳이? 여길 가야되나? 싶은 곳
Acl 티켓 뽑으러 갔더니 역시나 기간만료라고 하는 ㅠㅠ
그래서 QR티켓 사고 ㅠㅠ (다행이도 경기종료후에 기념티켓받음)
다음날 (진짜 한국에 있었으면 하는 카모삽)
서울 동대문가면 정품 유니폼 파는곳 있지만
그런 곳 + 지역팀 물건까지 같이 파는곳은 거의 드문듯
카모샵가서 물건사고
오는길에 어제 글썼던 일본인도와주고
경기장가서 뭔가 기분은 좋았는데 경기전 민준 시영선수랑 사진찍어서
근데 경기가 ㅠㅠㅠㅠ (이하 멘트 생략)
오늘도 공항에서 이것저것 사고 제시간에 비행기 출발하려는데
이륙하려는 비행기 밀려있다는 이슈로 50여분간 지연 ㅠ (비행기안에서)
그래서 원래 17시50분도착인데 18시반
입국심사 통과하고 버스타니 18시50분 ㅋㅋㅋ
과연 집에 몇시에 도착하려나 ㅋㅋㅋ
여담이지만)
난 일본 현지 울산팬들 진짜 대단하다고 봄
유니폼에 머플러 또한 직접만든 굿즈들 챙겨와서 응원해주는거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