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프레싱으로 압박해서 상대 빌드업을
방해해서 경기를 주도 하려 했으나
이미 요코하마가 눈치채고 라인을
싹 내려버림 그러니 압박 하려던
고승범 , 아타루가 그대로 끌려 들어감
고승범은 그나마 기동력이 있으니
전반엔 빠르게 복귀해서 수비 가담 해줌
아타루는 잡혀서 내려오질 못함
결론적으로 상대가 빠르게 역습할때
일본 선수들 기동력이 좋으니
상대 미드필더는 3
우리 미드필더는 1 (정우영) 인 상황이 되버림
3-1로 싸우니 당연히 중앙 장악력 , 볼소유권을
내줄수 밖에 없음
상대 미드필더 패스질이나 개인기술이
좋으니 쉽게 발빠르고 기술좋은 윙어까지
볼이 전달되버림 근데
심지어 원볼란치 상태에서
발빠른 상대 윙들한테 볼이 전달되니
제대로 커버도 못하고 끌려감 그래서
공간이 숭숭 뚫린거고 첫 실점 장면도
고승범은 높은 위치에서 수비 복귀하고
아타루는 제때 내려 오지 못한 상황에서
정우영이 커버 한다고 사이드로 끌려 가니
중앙이 비어버려서 그대로 실점
이게 반복 된거임.
물론 첫 실점은 일록햄 실수가 가장 큰 원인이긴 한데
실수때메 우영이햄이 끌려가버림
끌려 갔는데 공미가 커버를 제때 못해주니 중앙이
비어버린거고 심지어 우리 윙들이 발도 느려서 제대로 커버를 못해줌
결론적으론 그냥 요코하마가 친 함정에
제대로 걸린거고 벤치에선 대처도 못하고
일방적으로 쳐맞은거
대처 한다고 가지고 나온게 투톱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