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지세'
안떨어지게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
김판곤감독님.
최근 논란의 행보는 결과적으로
팀에 아무 이득도 없고 결국
경기까지 연속된 해만 끼치는 경솔한 행동이 되었음.
분위기에 취해 눈앞이 흐려지지 말고
본인 말대로 냉정하게 경기를 분석하고 임해주었으면.
오늘 기록될 대참사는 전부를 갸우뚱거리게 만든
감독의 책임이 제일 큼.
아시에서도 탑급 대형팀의 수장으로서는
사소한것도 주의하고 신중을 기해야 함.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굳건히 믿는만큼
이번의 결과를 뼈아프게 새기시고
모두에게 존경받는 휼륭한 감독이 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